클릭투트윅 등 PC 최적화 프로그램에서 '크기가 0 인 파일 찾기'라는 옵션을 통해
Windows 서버상의 크기가 0byte 인 파일들을 삭제하는 기능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중요 설정파일들을 크기가 0byte 라는 이유만으로 삭제해버리면
메일엔진(XMail)이 다운되고 시작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서버상에서는 가급적 PC 최적화 프로그램 사용시 신중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미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아래 순서대로 1차 복원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1. 작업중 실수를 고려하여 엔메일이 설치된 디렉토리(기본 - C:\NmailPHP)를 백업받습니다.

 2. 패스코리아넷 홈페이지의 [다운로드 - NmailPHP]에서 Windows 용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습니다.

 3. 다운로드한 nmail-php-windows.zip 파일의 압축을 풉니다.

 4. 압축이 풀린 디렉토리에서 nmail-php-2.3.1.exe를 실행하여 비어있는 디렉토리를 지정하여 압축을 풉니다.

 5. 엔메일이 설치된 디렉토리의 MailRoot와 압축이 풀린 디렉토리의 MailRoot 를 비교하여 누락된 *.tab 파일들을 엔메일이 설치된 디렉토리로 복사하면 됩니다.

 6. [관리도구 - 서비스]에 가셔서 'XMail Server'를 시작후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완료된 것입니다.

다만, Apache나 MySQL 서버에서 필요한 파일들이 삭제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웹페이지에서 다른 에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데이타를 백업받은 후 새로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데이타는 엔메일이 설치된 디렉토리를 백업받고, MySQL DB는 반드시 mysqldump 기능을 사용해 백업받아야 합니다.

 2. 기존 데이타를 완전히 삭제한 상태에서 패스코리아넷 홈페이지의 설치파일을 사용해 새로 설치합니다.
  이때, 기존에 설치한 디렉토리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3. 설치 완료후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백업한 디렉토리를 복원하고, MySQL DB를 복원하면 됩니다.